에릭X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3월 6일 첫 방송... 봄바람 같은 힐링 로맨스
▲ 에릭X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3월 6일 첫 방송... 봄바람 같은 힐링 로맨스 (사진=채널A)
▲ 에릭X고원희 '유별나! 문셰프' 3월 6일 첫 방송... 봄바람 같은 힐링 로맨스 (사진=채널A)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가 편성을 확정했다.

채널A는 7일 "'유별나! 문셰프'가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과 고원희의 티격태격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차정원, 장재호,  안내상, 길해연, 최광제, 주종혁, 이승연, 차청화, 송영재, 고도연 등 완벽한 배우 라인업이 가져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또 오해영'과 '연애의 발견'에서 안방극장에 '로코 열풍'을 불러 일으킨 에릭이 '유별나! 문셰프'로 4년 만에 돌아온다. 극중 에릭은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고원희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 역으로 그만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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