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강렬+당당’ 로켓펀치, 핫팩만큼 뜨거운 ‘레드 펀치’로 컴백(종합)
▲ 로켓펀치 (사진=문찬희 기자)
▲ 로켓펀치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로켓펀치가 더욱 강렬해진 신보로 돌아왔다. 2월 쟁쟁한 컴백 대전 속 로켓펀치만의 매력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 하루가 맡았다.

지난해 8월 ‘핑크 펀치(PINK PUNCH)’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로켓펀치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날 연희는 “6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쉬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서 달려왔다. 그만큼 이번 활동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라면서 “첫 쇼케이스는 떨리고 긴장이 됐다면, 지금은 준비한 무대를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는 설렘이 더 큰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쥬리는 “많이 떨리지만 설렌다. 전보다 더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더 강렬해진 로켓펀치의 예쁘고 멋진 모습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 로켓펀치 (사진=문찬희 기자)
▲ 로켓펀치 (사진=문찬희 기자)

데뷔 앨범의 컬러가 핑크였다면, 이번엔 강렬한 레드다. 윤경은 “저희의 강렬한 매력을 빨간색으로 표현했다. 뜨거운 열정과 치명적인 매력을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컬러라고 생각한다. 저희의 당찬 각오를 ‘레드 펀치’로 표현해봤다”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인트로 ‘레드 펀치’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쏘 쏠로(So Solo)’,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파이어웍스(Fireworks)’,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이번 콘셉트에 대해 연희는 “강렬한 콘셉트다. 당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다”라고, 수윤은 “로켓펀치의 통통 튀는 발랄함, 조금은 강렬해진 그런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수윤은 “멤버 모두 틴크러쉬 콘셉트에 잘 맞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보여드릴 수 있게 됐고, 멤버들 모두 연습하면서 촬영할 때 자신의 매력을 전부 보여준 것 같다. 이번 콘셉트를 어렵게 생각한 멤버는 없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로켓펀치 (사진=문찬희 기자)
▲ 로켓펀치 (사진=문찬희 기자)

타이틀곡 ‘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키치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운시’를 한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요청에 쥬리는 “붙이는 핫팩이다.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거다. ‘바운스’를 들으면 더 뜨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윤경은 “’바운시’는 땡땡땡이다. 종소리가 떠오르는데, 종소리하면 ‘빔밤붐’이다. 데뷔곡 ‘빔밤붐’ 때 받은 사랑을 ‘바운시’로도 이어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로켓펀치는 ‘바운시’의 포인트 안무도 설명했다. 수윤은 “일명 ‘운전춤’이다. 다현이 뒤에서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우주를 향해 가는 로켓이 된다. 다현의 모션에 따라 움직이는 안무가 있다”라고 말한 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에버글로우 등 2월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 대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윤경은 “많은 선배님들이 같이 컴백하는 게 영광스럽다.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희도 성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활동 목표에 대해선, 쥬리는 “전보다 확실히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타이틀곡 ‘바운시’처럼 많은 분들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할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빔밤붐’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로켓펀치. 연희는 “저희가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기뻤다. 저희가 낸 앨범, 무대에 대한 반응을 주신 거라 생각했다.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응원해주신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1위를 노려보자는 마음이다”라고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6시 ‘레드 펀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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