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안다르가 효율적인 운동을 돕는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인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11일 오전 10시 편안한 착용감의 운동용 에센셜 아이템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한 운동(Slow and Steady For Exercise)’을 콘셉트로, 운동과 일상의 간격을 좁히며 규칙적인 운동을 제안하는 안다르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다르 신제품은 ‘릴렉스 핏 롱 슬리브’로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기능성 롱 슬리브 톱이다.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루스 핏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며, 총 5가지의 컬러 구성과 넉넉한 핏으로 데일리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안다르는 편안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세미 루즈핏 탱크탑’도 선보인다. 허리에 달라붙지 않는 탱크톱으로 보다 와일드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뒷면이 오픈돼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오픈 백 롱 슬리브’도 함께 선보인다. 오픈 디자인으로 운동 시 효과적인 열 배출이 가능하며, 땀 자국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스트링 디테일 탑’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쉽게 먼지가 붙지 않는 바람막이 소재의 톱으로, 양 사이드포켓이 구성돼 운동 및 외출 시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다.
안다르는 ‘모두의 브라탑’ 흥행에 이어 가슴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깊게 파인 ‘랩 스타일 브라탑’도 출시한다. 브라 패드가 내장된 노 와이어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톱과 매치해 입기 좋다.
5종의 톱 신제품과 함께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조거 핏 레깅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라인을 메시 소재로 설계해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여유 있는 핏으로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