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성훈이 굽네치킨과 만났다.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11일 "성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훈은 굽네치킨과 굽네피자의 새 얼굴로 고객들과 만나게 된다.
2월 중 온에어 되는 신규 광고는 TV 및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며, 이후 SNS에서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성훈의 숨겨진 색다른 모습도 공개된다.
앞으로 성훈은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굽네치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케이 오븐구이 치킨을 알리며 글로벌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오븐에 구워 기름은 빼고 담백한 맛을 살린 굽네치킨의 건강한 이미지와 부드럽고 지적인 외모에 스포티하고 쾌활한 매력을 지닌 성훈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성훈의 젠틀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 이후 KBS2 ‘아이가 다섯’, OCN ‘애타는 로맨스’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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