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불가리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혁신적인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11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비제로원 락(B.zero1 Rock)' 컬렉션 및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브루클린의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미디어와 셀러브리티 및 소셜라이트 등이 함께 강인한 브랜드의 정신을 담은 비제로원 락의 데뷔를 축하했다.
비제로원 락 컬렉션 론칭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를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Jean-Christophe Babin)과 함께 새로운 2020년 불가리 브랜드 캠페인 '마이 트로포(MAI TROPPO)'의 주역인 모델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가수 나오미 스콧(Naomi Scott), 미국 스타 젠데이아(Zendaya)가 차례로 등장했다.
불가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영상을 공개하며, 불가리의 정신과 스타일을 담아낸 한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불가리의 캠페인 마이 트로포는 불가리의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누리고 만끽하자는 정신을 함축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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