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전도연 “‘기생충’ 오스카상 수상, 새로운 문이 열렸다”(인터뷰)
▲ ‘지푸라기라도’ 전도연 “‘기생충’ 오스카상 수상, 새로운 문이 열렸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지푸라기라도’ 전도연 “‘기생충’ 오스카상 수상, 새로운 문이 열렸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전도연이 ‘기생충’의 오스카상 수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전도연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라도’)’ 인터뷰로 만났다.

‘지푸라기라도’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하드보일드 범죄극이다. 

인터뷰 전날인 지난 10일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4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전도연에게도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기록은 놀라운 일이었다.

전도연은 “대단하다고 말하기에도 너무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상을 받을 거란 생각은 당연히 했다. 축하한다는 말도 안 나올 정도로 놀라웠다.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로 이뤄진 것”이라고 감탄을 금치 않았다.

‘기생충’의 수상으로 전도연 역시 새로운 도전을 향한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그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와 감독들에게 문이 하나 열린 것”이라며 “그런 것을 향한 기대와 꿈, 희망이 모두에게 있을 거 같다”고 또 다른 도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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