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슈레피가 건강한 미네랄워터 제품을 선보인다.
13일 슈레피(Surepi)는 "‘슈레피 워터’를 출시했으며, 미네랄워터 시장에 진출하고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슈레피는 마시는 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물을 구매할 때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동해 지하 1,050m 해양 심층 암반수로 만들어 유해 성분이 없으며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함량이 높은 미네랄워터다. 체내 흡수에 최적화된 미네랄의 황금비율을 통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함께 선보인 ‘슈레피 인핸서’는 슈레피 워터와 섭취하면 체내에 미네랄을 더욱 채워주는 시너지 효과를 지닌 발효 홍삼 성분의 보조제다. 발효 홍삼 성분으로 물에 가장 잘 용해될 수 있는 입자화 공법을 통해 홍삼의 쓴맛을 없애고 맛을 더했다.
슈레피 관계자는 “모든 생활 패턴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인 이너뷰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이라는 요소를 고려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너뷰티 시장은 물론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한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레피는 워터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건강한 물뿐만 아니라 스킨케어에 도움이 되는 씻는 물을 위한 제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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