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 주역들이 펭수와 만났다.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냥의 시간'이 유튜브 대세 스타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펭수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EBS 연습생 신분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 중인 펭수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세 스타 펭수가 충무로 대표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이들이 빚어낼 특급 시너지와 새 콘텐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평소 펭수의 팬이라고 밝힌 박정민과 펭수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은 오는 2월 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된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로,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과 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