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오는 3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 분),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동안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디즈니와 픽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창의력 가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법이 사라진 현실 세상과 숨겨진 매직월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세계로 보는 이들을 인도한다. 현대의 주택과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엘프 형제, 용, 맨티코어 같이 판타지 색을 입은 캐릭터들로 색다른 픽사만의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빠를 본 적 없지만 늘 그리워하는 동생 이안과 자신감만 넘치는 형 발리가 모험을 떠나는 모습은 마치 게임 퀘스트를 깨듯 펼쳐질 어드벤처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모험을 도와줄 형 발리의 승합차 귀네비어, 아빠가 형제에게 남긴 마법 지팡이 등도 함께 공개돼 디즈니와 픽사만의 아이코닉한 아트 비주얼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마수연 기자 msy@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