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더샘이 손 소독제 제품을 긴급 추가 투입했다.
에코 브랜드 더샘이 14일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 ‘퍼퓸드 핸드 클린 겔 -슈가피치’ 대용량을 출시했다.
더샘은 손 소독제 추가 물량을 지속 생산했음에도 연일 품절 사태를 빚어 퍼퓸드 핸드 클린 겔 대용량을 긴급 추가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유해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제거해주는 겔 타입 손 소독제다. 마일드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보습 효과가 유지되며, 향긋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245ml 대용량 사이즈라 가정과 사무실 등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해두고 수시로 개인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손 소독제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는 등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