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세포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뉴오리진은 14일 "스킨케어 라인 '디어리스트'를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디어리스트는 사슴 우유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부드럽게 회복된 스토리에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사슴우유의 효능을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 우유는 청정 뉴질랜드의 사슴에게 착유하여 얻는 소중한 원료로 일반인 품평단을 통해서도 제품의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얼루어 르뷰 품평단 200인의 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품 보습력 만족도 99%, 피부 땅김 개선 만족도 97.9%, 민감 피부 만족도 99.5%를 기록하며 사슴 우유의 강한 보습력의 만족도가 확인됐다.
정경인 본부장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최상의 자연 원료를 과학 기술로 검증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 바로 디어리스트다.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도 제품 경험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 디어리스트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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