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3월 19일 개봉일 확정! 뉴 포스터 공개
▲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3월 19일 개봉일 확정! 뉴 포스터 공개 (사진=히스토리필름)
▲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3월 19일 개봉일 확정! 뉴 포스터 공개 (사진=히스토리필름)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개봉을 미뤘던 영화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가 개봉일을 재확정했다.

영화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가 오는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로 주 관객인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봉을 잠정적으로 미룬 바 있다.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푸쉬킨의 동화 '루슬란과 류드밀라'를 원작으로 짝퉁 기사와 사랑에 빠진 공주가 사악한 마법사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마법 세계로의 환상적인 모험과 용기를 그린 매직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의 원작 '루슬란과 류드밀라'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글린카의 동명 오페라 서곡을 비롯해 발레, 뮤지컬, 플래시 게임 등 수많은 장르로 재해석됐다. 이번에는 영화 '아쿠아맨' 제작진의 화려한 CG와 현대적인 스토리로 무장해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 포스터는 터프한 밀라 공주와 짝퉁 기사 루슬란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전면에 부각된다. 그 아래로 마법사들과 용, 햄스터, 고양이, 개구리, 새 등 마법 나라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이 영화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오는 3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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