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홍승성 회장 "음원 차트, 이미 사재기 꼭두각시 됐다" 검경 조사 촉구(공식입장)
▲ 큐브 홍승성 회장 "음원 차트, 이미 사재기 꼭두각시 됐다" 검경 조사 촉구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큐브 홍승성 회장 "음원 차트, 이미 사재기 꼭두각시 됐다" 검경 조사 촉구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이 음원 사재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승성 회장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음악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키워온 케이팝은 세계에 중심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정작 국내 음악 산업은 창피하리만치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음원 산업의 선두에 서야 할 차트는 이미 사재기의 꼭두각시가 돼 사재기 차트가 돼버렸다"며 "음악인들 중 한 사람으로서 이 사태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기에 감히 부탁 말씀드린다"고 호소했다.

나아가 홍 회장은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가수 박경이 자신의 SNS에 음원 사재기와 관련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른바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해당 가수들은 "사재기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지난 1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작된 세계 -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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