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4월 1일 개봉 확정... 가장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온다
▲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4월 1일 개봉 확정... 가장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온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4월 1일 개봉 확정... 가장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온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오는 4월 1일, 故 장국영의 기일에 맞춰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학교에서 만난 단짝 시투(장풍의 분)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상실감, 고통을 겪은 두지(장국영 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은 지난 1993년 국내 개봉 당시 156분이었던 상영시간에서 171분으로 늘어난 확장판임과 동시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더 선명한 화질로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여전히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배우 장국영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오는 4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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