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지희 기자] 그룹 빅톤이 컴백을 확정하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빅톤(VICTON)이 오는 3월 9일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앨범명과 발매일이 적인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빅톤은 지난 11월 6인 체제 음반 '노스텔지어(nostalgia)'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컴백은 2월 초 빅톤 합류 소식을 전한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활동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빅톤의 7인 체제 음반은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작 '그리운 밤'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빅톤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룹을 재정비하며 돌아오는 빅톤이 2020년 한해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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