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아이더가 일상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백팩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18일 "‘핀투 백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능적 디테일을 더한 캐주얼 스타일 백팩으로, 내부와 외관에 다양한 포켓을 디자인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3D 메시 등판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열을 빠르게 배출시켜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시킨다.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데일리 백팩으로도 좋다. 심플한 디자인에 오렌지 컬러의 디테일 포인트가 부분 적용됐고, 전면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감성을 연출했다.
유희봉 아이더 용품 기획팀 팀장은 “이번 백팩은 컬러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캐주얼 백팩이다”며 “일상에서부터 짧은 여행 일정까지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활용도 만점의 백팩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