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모델 김도현이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18일 "김도현이 2020 F/W 런던 패션위크 '버버리(Burberry) 컬렉션'을 통해 첫 데뷔하며 세계 무대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김도현은 동양적인 마스크로 레퍼드 패턴의 의상을 완벽 소화해내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패션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현재 화보와 매거진, 룩북,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세 루키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또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김도현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모델이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모델로 입지를 굳힐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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