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달바가 한혜진을 모델로 선보인 광고가 이달의 광고 영광을 안았다.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는 19일 "달바의 광고가 한국 방송 광고 진흥 공사의 '이달의 광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존 '승무원 미스트 세럼'으로 알려진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한혜진만의 매력으로, '세럼을 스프레이 하다'라는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또 기존 화장품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광고를 선보이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10년간 톱 모델의 자리를 지켜온 한혜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제품의 메시지가 긍정적으로 발휘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광고와 마케팅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광고 방영 직후부터 주문이 증가해 현재까지 연일 매진 사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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