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로미스토리가 카테고리를 확장해 고객들과 만난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story)는 19일 "시티 포멀룩의 ‘시티라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로미스토리는 개그맨 홍윤화를 플러스 사이즈 뮤즈로 선정해 100~120사이즈의 ‘플러스 라인’을 론칭한 바 있다. 올해에는 시티 포멀룩의 ‘시티라인’을 론칭해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했던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부터는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오피스룩이나 하객룩에 적합한 아이템을 더욱 보강했다. 또 2020 봄 트렌드를 반영한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로미스토리 관계자는 “로미스토리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포멀룩을 제안하는 시티라인을 오픈하게 됐다"며 "체형에 구애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15호점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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