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메이크힐이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은 20일 "'머스트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와 톤 업 크림의 기능까지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다. 화사한 핑크 베이지 컬러로 피부 본연의 컬러에서 딱 한 톤 밝혀 줘, 겉돌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선사한다.
제품명 머스트 크림 속 ‘머스트(MUST)’는 제품에 담긴 네 가지 기능성의 이니셜을 합성해 만들었다. M은 ‘수분 보습(Moisturizer)’, U는 ‘자외선 차단(UV Protect)’, S는 ‘베이스 메이크업 스타터(Starter), T는 ‘화사한 톤 업(Tone Up)’을 의미한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올봄 트렌드는 본연의 피부처럼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이다”며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이 복잡한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를 한 번에 줄여주며, 자연스럽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힐은 머스트 크림을 지난 2월 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론칭했으며, 오는 3월에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본격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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