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얼티밋오빠' 출연 확정(공식입장)
▲ 조태관,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얼티밋오빠' 출연 확정 (사진=문찬희 기자)
▲ 조태관,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얼티밋오빠' 출연 확정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조태관이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조태관이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얼티밋 오빠(Ultimate Oppa)'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얼티밋 오빠'는 한국에서 진정한 사랑을 이루려는 필리핀 소녀 야나의 좌충우돌 로맨스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극중 조태관은 문시우로 분해 천방지축 자유분방한 한류스타로 일에 있어서도, 사랑 앞에서도 솔직한 직진남 캐릭터를 연기한다.

조태관의 상대 역인 필리핀 소녀 야나 역에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탑 배우 벨라 파딜리아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궁', '장난스런 KISS', '심야식당' 등에서 세련된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영화 관계자는 "조태관의 이국적인 이미지와 유연한 연기력이 극중 한류스타를 연기하는데 있어 제격이다. 외모, 연기력, 언어 모두 완벽한 만큼 한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관객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얼티밋오빠'는 캐스팅 확정 후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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