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클로란이 새로운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헤어 케어 브랜드 클로란이 21일 지난 1971년 선보인 최초의 드라이 샴푸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정으로 출시된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1971년 세계 최초 론칭한 드라이 샴푸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클로란은 원조성을 보여주는 리미티드 패키지로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 제품은 파우더의 고정 효과로 무너짐 없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모발 볼륨과 텍스처를 섬세하게 연출해주며 은은한 재스민 향으로 정수리 냄새까지 케어한다. 특히 드라이 샴푸 한 통 사용 시 180L의 물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 문제에도 도움을 주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물 없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흡착해 힘없고 축 처진 모발에 볼륨과 생기를 선사하고 스타일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흡수율이 뛰어난 옥수수와 쌀 전분이 함유된 녹말, 가벼우면서도 피지를 빠르게 흡수하는 실리카,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해 기름기를 제거하는 베타싸이클로덱스트린의 자연 유래 성분의 파우더 3종 복합체로 피지와 냄새를 제거하는 클로란의 특허 포뮬러가 빠르고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클로란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1971년 환자들을 케어하기 위한 설루션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 드라이 샴푸로, 출시 이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클로란은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발전 가능성을 인증받은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