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최유화가 산드로와 만났다.
지난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봉오동 전투’ 등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최유화가 최근 산드로 아이웨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산드로 아이웨어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태석광학 측은 "최유화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감성이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 아이웨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최유화는 특유의 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최유화는 그동안 유니크한 마스크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통해 작품은 물론 다수의 광고와 화보,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경계 없는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산드로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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