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기생충’ 시상식 보며, 영어로 연기하고 싶어졌다”(인터뷰)
▲ 김정현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 김정현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김정현이 영화 ‘기생충’으로 받은 영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김정현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극중 김정현은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올해 데뷔 5주년이자, 30대가 된 김정현은 “제 인생에서 이 순간은 지금밖에 없다. 저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갱신한다는 생각으로 삶을 바라보며 살아가려고 한다. 앞으로의 저의 행보를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목표를 묻는 물음에, 김정현은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적으로 사라을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가셨던 분들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 말을 들으면서 느꼈다”면서 “올해는 영어를 배워서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어로 연기를 해서 영상을 남기는 도전도 해보고 싶다. ‘기생충’ 시상식을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대본을 볼 수 있고 여러 색깔의 인물을 연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만큼 제가 만날 수 있는 관객, 시청자도 다양해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김정현은 “더 많은 분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삶을 함께 살아가고 싶다. 저 역시 사회의 한 구성원이기 때문에, 제 삶을 순간순간 잘 살아가면서 도움이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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