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디어달리아가 두 번째 '블루밍 에디션'을 선보였다.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최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블루밍 에디션 시즌2 - 시크릿 가든 컬렉션(Secret Garden Collection)’을 출시했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블루밍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리석 패턴에 핑크 달리아 꽃의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블 패키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을 기록했다. 새로 선보이는 블루밍 에디션 시즌2 - 시크릿 가든 컬렉션은 달리아 꽃으로 가득한 비밀 정원의 신비로운 무드를 다채로운 컬러로 담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이뤄졌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컬러에 벨벳 매트, 실키 시머, 모자이크 글리터 텍스처로 구성된 아이&치크 팔레트 ‘블루밍 에디션 시크릿 가든 팔레트’, 러빙 코럴 투톤 블러셔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블러셔 듀오 - 멀티 : 페어 레이디’, 틴티드 립스틱 ‘블루밍 에디션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틴티드 립스틱’, 끈적임 없이 가벼운 포뮬러에 맑게 빛나는 펄이 특징인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오로라 샤인 립 트리트먼트 – 헤븐리’, 미세한 펄이 함유된 반투명 포뮬러의 ‘블루밍 에디션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포커스 샤인 컨트롤 파우더’로 구성됐다.
한편 세계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에서 엄격한 절차를 거쳐 비건 인증을 받은 디어달리아는 지난해 11월 세계 비건의 달을 맞이해 동물 사랑 캠페인 ‘하트포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단체 ‘HSI(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의 동물 실험 반대 서명 운동 ‘비 크루얼티-프리(Be Cruelty-Free)’ 캠페인에 기부했다. 디어달리아는 크루얼티 프리 & 비건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며 국내외에서의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