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이 헤어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
발망(Balmain)은 24일 "발망의 헤어 브랜드인 발망 헤어(Balmain Paris Hair Couture)를 국내 론칭한다"라고 밝혔다.
발망 헤어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샴푸와 컨디셔너의 기본 케어 제품과 헤어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링 제품을 베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또 드라이어와 고데기 등 제품의 KC 인증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는 무게감 있고 완성도 높은 럭셔리 헤어 디바이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채연 대표는 “럭셔리 뷰티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에 아시아권 최초로 발망 헤어를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고급 헤어 살롱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장해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발망 헤어는 이번 국내 론칭과 더불어 오는 3월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아시아권 최초로 단독 부티크를 오픈한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