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스킨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와 함께한다.
바닐라코(BANILACO)는 24일 "신세경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최근 다양한 드라마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바닐라코는 신세경과 TV CF와 래핑 광고를 통해 ‘클린 잇 제로’ 라인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짙은 메이크업을 닦아내며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기는 올인원 셔벗 제형의 클렌징 밤이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일리 하거나 건조함 없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국민 클렌저'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을 바닐라코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신세경이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바닐라코 제품 특징과 잘 어울려 멋진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바닐라코는 지난해 Mnet 에능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한 김민규와 지난 1월 배우 송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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