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새 앨범, 단체-유닛-솔로곡으로 구성... 유기성 신경 썼다”
▲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유튜브 'Bangtan tv' 캡처)
▲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유튜브 'BANGTANTV' 캡처)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 앨범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온(ON)’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이외에도 지난 1월 선공개된 ‘블랙 스완(Black Swan)’, 가수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작업에 참여한 ‘라우더 댄 밤즈(Louder than bombs)’, 데뷔 앨범에 수록된 ‘위 아 불릿프루프 파트 투(We are Bulletproof Pt.2)’를 잇는 ‘위 아 불릿프루프 : 디 이터널(the Eternal)’ 등이 수록됐다.

더불어 래퍼 라인의 유닛 곡 ‘욱 (UGH!)’, 보컬 라인의 유닛 곡 ’00:00(Zero O’Clock)’은 물론, 동갑내기 친구 지민과 뷔의 ‘친구’, RM과 슈가의 서로 다른 래핑이 인상적인 ‘리스펙트(Respect)’ 등 새로운 조합의 유닛 곡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일곱 멤버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솔로곡도 실려 있다. 지민의 ‘필터(Filter)’, 정국의 ‘시차’, 뷔의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진의 ‘문(Moon)’ 등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뷔는 “이번 앨범의 솔로곡은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에 원하는 장르를 더해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곡을 만들었다"라며 "또 저와 지민의 '친구', RM 형과 슈가 형의 '리스펙트'도 탄생했다. 단체곡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장르로 다양하게 준비해봤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제이홉은 “한 앨범 안에 유기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 선공개곡 ‘블랙 스완’에는 아티스트로서 겪는 두려움을 담았다. 또 트로이 시반이 함께해준 곡도 있고, 또 ‘위 아 불릿프루프 : 디 이터널’처럼 '방탄소년단이 어려움과 시련을 겪더라도 앞으로 나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맵 오브 더 솔 : 7’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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