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래퍼 서사무엘 여동생 자넷서가 첫 앨범 ‘프리미티브’를 발매하며 당찬 데뷔를 선언한다.

자넷서는 래퍼 서사무엘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중저음의 보이스를 들려주는 자넷서는 뚜렷한 딕션으로 랩과 보컬을 모두 구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드물게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졌다는 점과 랩과 보컬을 두루 섭렵하는 다재다능함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싱어송라이팅 재능과 함께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차세대 여성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GRID는 “아티스트 면모를 선보일 자넷서의 데뷔는 앨범 자체만으로도 큰 기대를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자넷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프리미티브(PRIMITIV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