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의 귀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1년 6월 개봉 확정
▲ 쥬라기 월드의 귀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1년 6월 개봉 확정 (사진=유니버셜픽쳐스)
▲ 쥬라기 월드의 귀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1년 6월 개봉 확정 (사진=유니버셜픽쳐스)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쥬라기 월드'가 돌아온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제목을 확정하고 오는 2021년 6월 10일 국내 개봉을 알렸다. 이번 작품의 부제 '도미니언(DOMINION)'은 '지배와 영토'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전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의 폐쇄로 이슬라 누블라 섬을 탈출한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나온 이후의 시점으로, 더욱 스펙터클하고 스릴 넘치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쥬라기 월드'를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3편 연속 출연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공원'의 주연 샘 닐과 로라 던이 다시 등장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제작 총괄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오는 2021년 6월 10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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