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강산혁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박해진은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네이버 생방송 V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현재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해진은 눈코 뜰 새 없는 와중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두근거리며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번 V 라이브는 KBS 김도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식 KBS 드라마 V앱과 박해진 공식 V앱으로 동시에 라이브로 송출된다.
박해진은 드라마 '포레스트'의 진성 덕후만 알 수 있는 문제를 낼 예정으로, 답을 맞히는 팬들에게 셀카, 영상 녹음, 사인 치즈마스크팩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할 계획이다.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시청자들은 다 알고 남녀 주인공들만 모르는 로맨스를 달달한 연기 톤으로 선보이며 '수목남친'으로 불리고 있는 박해진은 이날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각오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팬 바보'로 불릴 만큼 언제나 극진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은 이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저 하나만을 바라보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드라마 '포레스트'를 시청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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