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티르티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에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
28일 헬시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는 "지난 27일 대구시에 손 소독제 2만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산시에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 한데 이어 티르티르의 두 번째 기부는 코로나19 위험의 최전선에 있는 대구의 저소득증, 취약계층, 의료진 등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가로수길 쇼룸에 방문한 고객에게 지난 25일부터는 약 한 달 동안 손 소독제를 1인 1개를 한정으로 하루 100명씩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서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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