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 일정 연기(공식입장)
▲ 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3월 개봉 확정...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시작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침입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 일정 연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침입자'가 개봉 일정을 연기했다.

제작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오는 3월 12일로 예정돼 잇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됐으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하도록 하겠다"며 "'침입자'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가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침입자'는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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