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오픈 with 솔라고CC] FR. 우승자 이수민 인터뷰

· 일 자 : 2020년 7월 19일(일)

· 장 소 :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

· 총상금 : 5억원(우승상금 1억원)

 

<본 대회 주요사항>

 

· 2020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대회 ▶ KPGA 구자철 회장이 직접 사재 출연해 마련

 

·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

-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는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초

- 스코어에 따라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선수들의 공격적 플레이 유도

- 알바르토스 : 8점, 이글 : 5점, 버디 : 2점, 파 : 0점, 보기 : -1점, 더블보기 이하 : -3점

- 본 대회 최종순위로 나올 수 있는 기록 :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TOP10 피니시(이외의 기록은 모두 제외)

 

· 본 대회 연장전 ▶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서든데스 연장전 진행

 

· 이수민(27.스릭슨) 통산 5승(KPGA 코리안투어 4승, 유러피언투어 1승) 달성

- 4R 합계 50점으로 김한별, 김민규와 연장전 돌입

- 연장 첫번째 홀(18번홀.파4) : 이수민, 김민규 버디로 승, 김한별 파로 패

- 연장 두번째 홀(18번홀.파4) : 이수민 버디, 김민규 파 ▶ 이수민 우승

 

· 이수민 우승 일자

(2020)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019)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16) 선전 인터내셔널 (유러피언투어)

(2015) 군산CC 오픈

(2013) 군산CC 오픈 :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우승

 

· 이수민, 개인통산 세번째 연장전에서 첫 승

(2020)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VS 김한별, 김민규

(2018)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VS 박성국, 이준석, 이형준, 박효원

(2016)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VS 박상현

 

이수민 인터뷰

1R : +7 (버디 5개, 보기 3개) 공동 56위

2R : +10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2R 합계 17점 공동 27위

3R : +13 (버디 7개, 보기 1개) 3R 합계 30점 공동 9위

FR : +20 (버디 10개) 4R 합계 50점 우승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소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대회를 열어 주신 KPGA 구자철 회장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또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코스 관리에 신경 써 주신 솔라고CC 박경재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에서 처음 경기해보는데 재밌었고 본 대회의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서 뜻 깊다. 또한 연장전에서 함께 플레이한 김한별, 김민규 선수 모두 다 친한 후배들인데 함께 명승부를 펼쳤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티샷이 잘됐다. 개막전과 지난주 대회에서 퍼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도 퍼트가 잘 안 맞았다. 첫 날 경기 끝나고 3~4시간 정도 퍼트 연습을 했는데 2라운드부터 감을 찾기 시작했고 흐름을 타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연장전에서도 퍼트가 좋았는데?

일단 퍼트감이 살아나니까 여장전에서도 자신있게 플레이했다. 두번의 연장전에서 모두 우승에 대한 생각보다는 ‘퍼트에만 집중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첫번째 홀에서는 약 4m, 두번째 홀에서는 약 3m 거리의 버디 퍼트가 모두 들어갔다.

 

마지막 날 스코어를 많이 줄였는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퍼트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기회를 잡았을 때 스코어를 더 많이 줄이는 선수가 우승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퍼트가 살아나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줄 몰랐는데 한 샷마다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다. (웃음)

 

우승 후 방송 인터뷰에서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는데?

혼인 신고를 마친 부인(최지연, 1990년생)과 4년간 교제했다.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유럽에서 잘 안될 때도 다듬어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줬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웃음) 항상 고맙다. 사실 올해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 이번 시즌 종료 뒤 군에 입대하는데 군대 가기 전에 확신을 주고 싶었다. 이번 우승을 부인에게 바치고 싶다. (웃음)

 

군 입대 계획은?

올 시즌 종료 뒤 2021년 1~2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유러피언투어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다 지난해 우승을 했고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또 우승을 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는데 그 비결은?

체력 훈련의 효과인 것 같다. 샷의 거리도 많이 늘었고 방향성도 좋아졌다.

 

이번 시즌 목표는?

다승이다. 우승했다고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쇼트게임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KPGA 선수권대회’ 전까지 2주 휴식기가 있는데 열심히 보완하겠다.

 

 

▲ (사진=) 이수민 선수(KPGA캡쳐)
▲ (사진=) 이수민 선수(KPGA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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