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너무 좋다며 항상 웃으며 생활하는 20세 골프 유망생 강앤디(Andy Kang)프로는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 6살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하와이 주니어 골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선수이다. 9살때를 시작으로 홀인원을 3번이나 경험했다. 골프가 좋아 평생을 골프를 할꺼라는 강앤디
선수는 매사가 긍정적이다. 한국어,영어,일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며 현재는 일본 JGTO,한국 KPGA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때 부터
한국으로 와서 골프 교육을 받았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을 받다보니 한국 말이 조금 부족했는데 한국 말 역시도 많이 배웠다 한다.
현재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그를 중학교 3학년때부터 지도해주시는 박소현 프로님이다. 박소현프로님은 KLPGA회원이며 스카이 72에서
SH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한국에 유명한 남성,여성 프로 골프를 발굴 지도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강앤디선수는 "박소현프로님에게 골프 뿐만 않이라 인생도 같이 배우고 있어요.정말 이렇게 훌륭한 코치님을 만나서 행복합니다."라고 말을 한다.
세계적인 골프 챔피언을 꿈구는 그가 코리안투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기간 : 2020.08.27 ~ 08.30)에 참여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한발을 내딘는다. 강앤디 선수는"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나에 꿈을 또다른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골프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한다. 세계무대에 나가도 손색이 없는 골프 실력,언어 실력과 매너를 갖춘 강앤디 선수가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