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미씽' 허준호, 안방 씹어먹은 혼연일체 열연 '진가 입증'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미씽' 허준호가 혼연일체 열연으로 진가를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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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허준호는 실종된 영혼들이 모여 사는 두온 마을과 현실을 잇는 매개체이자 아픔이 있는 장판석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호연으로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였다.

허준호를 향한 호평은 방송 내내 계속됐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던 그가 김욱(고수 분)과 함께하게 되며 유쾌한 케미로 재미를 만들어냈고 또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 장판석 그 자체가 되어 호흡하며 이야기를 힘있게 이끌어나갔기 때문. 그런 허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든 면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허준호는 '연기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탄탄한 내공의 소유자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쏟아지는 관심이 남달랐던 터. 악역으로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겨왔던 그가 딸이 실종된 후 힘겨워하는 애틋한 부성애를 절절하게 그린 것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기대를 온전히 만족시켰다. 그야말로 진정한 연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것.

이렇듯 드라마의 한 축으로서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허준호가 '미씽'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을 다해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허준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본 촬영 못지않게 무서운 집중감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그의 눈빛이 단연 눈에 띄는데, 팽팽한 긴장감을 오롯이 느끼게 하는 진지한 표정은 그가 얼마나 철저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어 쉬는 시간에는 햇살 같은 미소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촬영장을 밝히는가 하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극에서도 촬영장에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허준호이기에 그의 남은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토, 일요일 밤 10 30분에 방송되며 내일(11)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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