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여진구 긴급 체포! 감찰조사실에서 팽팽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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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여진구의 위태로운 변화가 감지됐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3일 감찰조사실에서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이동식(신하균 분), 한주원(여진구 분)을 포착했다. 혼란스러운 이동식의 시선을 받는 한주원, 그의 위태로운 변화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기환(최진호 분)의 청문회장에 들이닥친 이동식의 돌발 행동은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동식이 한주원을 이금화(차청화 분) 살인사건에 관한 직권 남용 및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한 것. 여기에 한기환을 향한 이동식, 한주원의 의미심장한 얼굴은 또다시 불어닥칠 파란을 예고했다.

한기환의 제안으로 서울청 감찰조사계로 발령받은 이동식. 그의 첫 행보는 청문회장에서 한기환의 아들이자, 자신의 파트너였던 한주원을 체포한 것이었다. 충격에 빠진 한기환과 달리, 예상이라도 한 듯 덤덤한 한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동식과 한주원이 감찰조사실에서 마주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식의 조사를 받는 한주원의 모습은 무서울 정도로 차갑게 가라앉아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이동식의 얼굴은 위기감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14회 예고편에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거 같다”라며 경찰증을 내려놓는 한주원의 모습이 포착된바, 그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동식이 왜 그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청문회장에서 체포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버지 한기환과 대치를 벌이는 한주원의 모습도 긴장감을 더한다. 평생 바라오던 자리를 눈앞에 두고 변수가 끼어들자 한기환은 분노가 극에 달한다. 한주원도 물러서지 않고 이에 맞선다.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고 선 한주원. 들끓는 분노를 삭이는 그의 모습이 위태롭기만 하다. 아버지의 비밀을 집요하게 파고들기 시작한 한주원이 마주할 충격적 진실은 무엇일까.

오늘(3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이동식과 한주원이 진실에 다가선다. ‘괴물’ 제작진은 “오늘 14회 방송에서는 21년 전 이유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이동식은 이창진을, 한주원은 아버지 한기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라며 “진실을 마주한 한주원의 분노가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이동식은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해 달라.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선택이 거센 폭풍을 몰고 온다. 예측 불가한 행보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 14회는 오늘(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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