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 만의 우승' 이다연, 여자골프 세계 랭킹 55위…11계단 상승
이다연이 29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1'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KLPGA 제공) 2021.8.29/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 1년 8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이다연(24‧메디힐)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55위에 올랐다.

1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다연은 55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66위에서 순위를 11계단 끌어 올렸다.

이다연은 지난달 29일 KLPGA 한화 클래식 2021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9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이후 20개월 만에 트로피와 입맞춘 이다연은 KLPGA 투어 통산 6승째를 기록했다.

세계 1위는 넬리 코다(미국)가 유지했고, 2위부터 5위까지는 고진영(26‧솔레어), 박인비(33‧KB금융그룹), 김세영(28‧메디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지했다.

유카 사소(필리핀)는 9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6위였던 김효주(26‧롯데)는 7위로 밀렸다.

K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가운데서는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6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에 실패했지만 한국 선수들 중 5번째로 높은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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