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패션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패션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묶음 머리에 패턴이 있는 의상을 입고 나타난 김연아는 고혹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기품 있는 애티듀드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서 여왕의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포토콜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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