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장혁-박지연, 서로에 대한 연민(憐愍)의 정! 가슴 시린 두 남녀의 사연은?

‘붉은 단심’의 장혁과 박지연의 관계는 대체 무엇일까.

1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6회에서는 박계원(장혁 분)과 최가연(박지연 분), 두 사람의 가슴 시린 사연이 그려진다.

앞서 박계원은 자신의 질녀(姪女)가 된 유정(강한나 분)을 이용해 이태(이준 분)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최가연은 유정이 박계원의 질녀가 맞는지 진실공방에 나선 숙의 박씨와 박남상(이태리 분)의 주장에 골머리를 앓기도. 방송 말미, 박계원은 유정의 목숨을 이태가 살릴 것인지, 죽일 것인지 선택하는 기로에 놓이게 했고 “전하께선 어느 길을 가시렵니까. 권력입니까 아니면 연심입니까”라는 그의 말은 서늘한 분위기를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7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박계원과 최가연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먼저 박계원의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처음 보는 그의 미소에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해 있어 왠지 모를 쓸쓸함이 전해지기도. 반면 최가연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어 궁금증을 야기한다. 그녀의 눈빛에는 박계원에 대한 원망과 애틋함이 묻어나 두 남녀의 이야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과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눈에는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현재에는 사랑인지 연민의 정인지 헷갈리는 박계원과 최가연의 복잡미묘한 감정에 오늘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6회에서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박계원과 최가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로의 연모 대상이었던 두 사람이 정치적으로 같은 길을 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욱이 박계원과 최가연의 감정을 따라가면서 오늘 방송을 시청하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장혁, 박지연의 관계 서사는 1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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