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 신시아, 김고은·김태리·전종서 잇는 괴물 신인 될까
'마녀 2'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고은, 김태리, 전종서, 김다미의 뒤를 이어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신시아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2012년 '은교'를 통해 데뷔한 김고은은 아이 같은 천진함과 묘한 관능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모든 영화제의 신인 여우상을 싹쓸이했다. 이어 2016년 '아가씨'에서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숙희 역에 발탁되어 대담한 연기를 펼친 김태리와 2018년 '버닝'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한 전종서, 같은 해 '마녀'에서 신인답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다미까지. 데뷔작에서 놀라운 연기를 펼친 이들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신예 배우가 '데뷔작=괴물 신인' 공식에 도전한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서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배우 신시아다.

1408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 2'에 캐스팅된 신시아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소녀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생경한 순간부터 내재된 능력을 폭발시키는 장면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야누스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하는 배우"(배우 박은빈)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하다"(배우 진구)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언가 담고 있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김영호 촬영감독) "순수한 '소녀' 그 자체"(최현석 미술감독) 등 함께한 배우,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신시아는 또 한 번 충무로에 주목할 만한 신예 배우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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