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갈지도’에서 ‘원조 소식좌’ 슬리피가 먹방을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현지에서 직송된 따끈따끈한 최신상 로컬 여행 꿀팁은 물론 주제별 랭킹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방극장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1회에서는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를 공개하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슬리피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벚꽃의 나라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다시갈지도’ 공식 랜선먹방러 꽃언니가 오키나와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꽃언니는 국제거리 내 포장마차 거리에서 음식 도장깨기를 펼쳐 안방극장 시청자의 침샘을 무한 자극할 예정. 생맥주와 통삼겹살으로 1차 먹방을 시작한 꽃언니는 해초국수와 사와, 모둠 닭꼬치와 하이볼 등 역대급 랜선 먹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배를 든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가 쏠린다. 뿐만 아니라 골목마다 개성 있는 포차들이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여행 욕구를 무한 자극할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조 소식좌’로 꼽히는 슬리피는 “먹방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이내 슬리피는 꽃언니의 랜선 먹방을 처음 경험하고 감탄을 쏟아낸 데 이어, “먹방 왜 보는지 이제 알겠다”며 먹방 중독 증상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원조 소식좌’ 슬리피의 입맛까지 돌아오게 만든 꽃언니의 포차 도장깨기와 봄 내음 가득한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이 담길 오늘(23일) 방송에 기대가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늘(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