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 훈훈함에 마르는 잇몸! 3차 · 4차 티저 영상 공개!

윤성빈, 미주와 글로벌 팬의 설레는 만남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27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연출 김종기, 작가 한영신)가 상반된 분위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스타와 글로벌 팬의 특별한 나들이를 예고하고 있다. 3차 티저 영상(https://youtu.be/A_xTnTbnLHg?si=9rAkI3G87BA6M5C3)에는 미주와 팬의 떨리는 첫 만남이, 4차 티저 영상(https://youtu.be/snkkHfprpL0?si=nQobrpyQYOhdffFv)에는 팬을 위해 도끼질하는 괴력의 윤성빈이 담겨 있는 것.

‘내가 뭐라고’는 느닷없이 찾아온 글로벌 찐팬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스타가 역조공 여행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팬에게 ‘찐’ 한국 문화를 체험시켜줄 윤성빈과 미주가 과연 어떤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줄지 궁금해진다.

먼저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미주와 팬의 가슴 뛰는 만남으로 시작된다. 특히 팬을 만나기 전 미주는 잔뜩 긴장한 채 “뾰루지가 왜 난 거지?”라며 휴대폰으로 얼굴을 점검하는가 하면 팬이 올 길목을 자꾸 돌아보는 등 두근대는 심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미주가 기다리던 팬이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가쁜 호흡을 내쉬며 나타난다. 영어 인사로 맞이하는 미주와 “진짜 예쁘시네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첫마디를 건네는 팬의 만남이 미소를 자아낸다.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유발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차 티저 영상에서 멕시코 팬과 유치찬란한 대화를 선보임은 물론 꽃무늬 누빔 조끼에 현란한 일바지 차림으로 충격을 안긴 윤성빈이 4차 티저 영상에서는 멕시코 팬을 위해 도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윤성빈은 장작 패기에 앞서 의기양양하게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힘껏 휘두르고 난 도끼에 날은 없어지고 나무 막대기만 남아있다. 가공할 괴력으로 장작이 아닌 도끼를 부수어 버린 윤성빈은 민망함을 장난으로 승화, 반전미 가득한 귀여운 반응을 보인다. 벌써부터 윤성빈과 팬과의 허물없는 케미스트리가 기다려지는 상황.

스타와 해외 팬의 장벽 없는 만남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는 오는 11월 27일(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내가 뭐라고> 티저 영상 캡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