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안무 레슨·베이비시터 등 알바 섭렵, 보컬 학원 다니려고...”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수많은 알바 경험을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오마이걸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PINK OCE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효정은 “알바를 많이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베이비시터, 고기집, 족발집, 전단지 아르바이트, 걸그룹 안무 레슨까지 다섯 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효정은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보컬학원 다녔다”라며 “그때 경험들로 노래할 때 깊은 감성이 생긴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2 ‘뮤직뱅크’ 등에서 컴백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하윤서 인턴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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