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공략하는 명작 게임들 '앵그리버드' '라쳇 앤 클랭크' '워크래프트'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몰려온다.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전설의 게임들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눈썹 짙은 화난 새! 앵그리버드

먼저 오는 5월 19일엔 스마트폰 게임의 부흥을 일으켰던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개봉한다.

'앵그리 버드'는 2009년 모바일 게임 출시 이후 30억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명작 게임이다.

특히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 상품 출시, TV 애니메이션 방영 등으로 사랑 받았다.

이번 애니메이션에서는 짙은 눈썹으로 인해 어린 시절 외톨이로 지내던 주인공 레드가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날지 않는 새들을 새총으로 쏘아 피그를 제거하는 독특한 설정이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200만 장의 판매고 '라쳇 앤 클랭크'

더불어 올 여름 방학을 겨냥하고 있는 '라쳇 앤 클랭크: 슈퍼 콤비의 탄생'도 명작 게임 영화로 관객 몰이에 나선다.

'라쳇 앤 클랭크'는 전 세계 2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게임시리즈다. 특히 영화 개봉에 앞서 무한반복 티저 에고편을 공개하면서 화제몰이 중이다.

나아가 최근 국내에서 ‘라쳇 앤 클랭크’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발매로 영화화의 지원사격까지 받게 됐다.

허당에서 신참 히어로가 된 라쳇과 반전매력의 깡통 로봇 클랭크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부터 미남 히어로 캡틴 쿼크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의 매력 포인트다.

게임 명가 블리자드의 간판작 '워크래프트'

끝으로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인 '워크래프트'가 있다.

게임 명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확고한 마니아층을 거느린 시리즈인만큼 올 여름 가장 핫한 기대작 중 하나다.

특히 1994년 출시 이후 약 20여년간 모니터 속에서 전쟁을 펼친 워크래프트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마니아층을 열광 시키기 충분하다.

원작 게임처럼 인간이 주역인 ‘얼라이언스’와 오크 군세로 구성된 ‘호드’의 대결구도와 각자 명분이 있는 두 세력의 충돌을 다루는 거대한 세계관과 게임을 뛰어넘는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인터스텔라', '쥬라기월드', '인셉션'의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영화의 주를 이룰 CG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앵그리버드 더 무비', '라쳇 앤 클랭크' '워크래프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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