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가수로 돌아온다.
장근석이 10일 일본 싱글 앨범 ‘달링 달링(Darling Darling)’을 발매해 열도를 후끈하게 달군다.
장근석은 이미 일본에서 싱글 1장과 정규 앨범 3장을 발매했다. ‘달링 달링’은 데뷔 싱글이었던 ‘렛 미 크라이(Let me cry)’에 이어 5년 만에 발매되는 싱글이다.
‘달링 달링’은 사랑하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장근석의 곡 중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을 화자로 뒀다. 밝고 스위트한 곡조 안에는 ‘사랑이 주는 즐거움과 불안함’이 담겨있다.
'달링 달링'을 시작으로 매달 싱글 앨범을 한 장씩 발매, 3개월간 총 3장의 앨범이 탄생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장근석은 “이번 신곡은 팬들을 만나러 갈 때의 제 마음과도 비슷하다”며 ″더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나요?"라는 가사는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이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8일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다.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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