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아이돌그룹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최측근인 멤버다. 멤버에게 직접 듣는 멤버에 대한 사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워너비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제니스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워너비 멤버들에게 직접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Q.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는?
효은 대체적으로 다 (눈물이) 많은 편입니다. 흑흑흑. 감성이 풍부해요~
Q. 애교가 많은 멤버는?
민희 효은, 유리. 여자에게도 스스럼 없이 (애교를) 잘 부린다.
Q. 금사빠인 멤버는?
가영 전체적으로 사랑까진 아니지만...금좋빠? 아직 소녀 같아서 금방 좋아했다가 대신 금방 현실로 돌아온다.
Q. 방에 콕 박혀서 안 나오는 멤버는?
전율 전율, 민희. 잠도 많고 집순이 느낌이다. 잘 안 돌아다니는 것 같다.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디자인=박수진 par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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