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11일 정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4분 40초짜리 드라마타이즈 영상이다. 투포케이 멤버 7명은 모종의 사건을 도모하기 위해 갱스터로 변신한다.
갱단의 보스는 팀의 막내인 진홍으로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총격신으로 시작한다. 영상은 인질로 잡힌 보스의 여자친구와 7명의 갱단이 맞서는 것으로 끝나고 노래 제목 ‘스틸 투포케이(Still 24K)’와 함께 엔딩 장면에는 다음 편을 예고하는 투비컨티뉴드가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치 한 편의 오락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 제작비만 무려 1억 5천만원이 들어갔다.
리더 코리는 “1편보다 2편이 더 기대되는 뮤직비디오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포케이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Mcountdown)'을 통해 컴백한다.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