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3승 기록 “군인 장병들께 감사드린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걸스피릿’에서 최초 3승을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는 ‘군심저격’에 도전한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희는 레이디스코드 소정과 함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로 무대를 꾸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승희의 ‘걸스피릿’ 우승은 지금까지 총 3번째다. 1회에서 샤이니의 ‘드림걸(Dream Girl)’로 12명의 소녀들 중에서 최초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승희는 지난 23일 방송된 ‘군통령’ 특집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걸스피릿’ 방송 최초 3승을 기록하게 됐다.

승희와 소정의 무대를 위해 오마이걸 멤버 미미, 유아가 합류했고, 레이디스코드 멤버 주니, 애슐리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24시간이 모자라’를 R&B로 새롭게 편곡해, 세련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이전 무대와는 전혀 상반된 분위기의 '노노노'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능숙한 애드리브를 뽐냈으며, 국군 장병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승희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기회에 소정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뻤다. 준비를 하면서도 의견이나, 서로 좋아하는 편곡방향이 잘 맞아서 준비하는 내내 즐거웠다. 즐거웠던 분위기가 무대까지 잘 연결된 것 같고, 그런 모습들을 군인 장병님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벅차고 굉장히 기쁘다.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승희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에 거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여름동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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