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시청률] '구르미 그린 달빛'-'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 복덩이 등극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매주 수많은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통해 전파를 탄다. 사실상 모든 프로그램을 다 챙겨볼 수는 없을 터. 이에 한 주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봤다. 편집자주>

금주의 시청률 조사 기간-2016년 9월 5일~9월 11일

◆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가 뜨겁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강지환, 성유리 주연의 MBC ‘몬스터’가 10.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6.0%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수목극 대결에서는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MBC ‘W(더블유)’가 웃었다. ‘W’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1.3%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조정석, 공효진 주연의 SBS ‘질투의 화신’이 9.2%를 기록하며 뒤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4%의 시청률을 보이며 최하위로 막을 내렸다.

이동건, 조윤희 주연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순조로운 출발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방송 6회 만에 무려 30.2%를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어 고수, 진세연 주연의 MBC ‘옥중화’가 21.3%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손호준, 임지연 주연의 MBC ‘불어라 미풍아’가 13.6%의 시청률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정글의 법칙’, 적수 없는 평일 예능 강자

SBS ‘정글의 법칙’이 평일 예능 최강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은 시청률 11.4%를 기록, 평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명품조연구역’ 특집으로 꾸며진 MBC ‘라디오스타’가 9.3%의 시청률을 보이며 2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신동엽, 한혜진이 MC로 나서는 SBS ‘미운 우리 새끼’가 8.6%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매주 엎치락뒤치락하며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 중인 지상파 3사 예능 중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16.8%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등이 출연하고 ‘무한상사’ 특집으로 진행된 MBC ‘무한도전’이 13.3%로 2위에,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이 12.4%로 3위에 랭크됐다.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6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주말극 1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기준 3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23.9%보다 6.3%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달 2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드라마는 배우 차인표. 라미란의 코믹하고도 짠내 나는 활약상, 이동건, 조윤희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사진=KBS, SBS, MBC

디자인=박수진 par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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